공지사항 · 이벤트
업데이트2026-09-14

꼬미가 답을 끝까지 가져옵니다

꼬미가 답을 끝까지 가져옵니다

통합검색에 「오늘 할 일」을 넣으면 곰 그림과 함께 **「꼬미가 잠깐 딴생각을 했어요, 다시 불러 주세요!」**가 뜨고, 그 아래에 「서버에 연결할 수 없습니다」가 적혀 있었습니다. 「다시 시도」를 눌러도 같은 자리에서 또 그랬어요.


꼬미는 딴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답은 다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만드는 동안 앱과 서버 사이의 연결이 끊겨서, 완성된 답이 화면까지 오지 못한 것이었어요.

왜 끊겼는지가 이 일의 핵심입니다. 꼬미가 답을 쓰는 동안 앱과 서버는 아무 말도 주고받지 않습니다 — 다 쓰고 나서 한 번에 보내는 방식이었기 때문입니다. 그 사이 중계 구간이 **「이 연결은 아무 일도 안 하는군」**이라고 판단해 스스로 끊어 버렸습니다. 서버는 그때도 멀쩡히 답을 쓰고 있었고요.

그래서 화면에는 「서버에 연결할 수 없습니다」가 떴습니다. 사실과 가장 먼 안내였습니다 — 서버에는 닿아 있었으니까요.

한 번 검색에 꼬미를 네 번 불렀습니다

여기에 하나가 더 겹쳤습니다. 앱은 연결이 끊기면 **「서버가 잠깐 깨어나는 중이겠지」**라고 보고 같은 요청을 다시 보냅니다. 처음 한 번에 세 번을 더, 모두 네 번을 보냈어요.

그 네 번이 전부 같은 곳에서 끊겼습니다. 사용자가 기다린 시간은 길어졌고, AI 사용 횟수는 네 번 깎였습니다. 답은 한 번도 받지 못한 채로요.


무엇이 달라졌나

답이 오는 동안 연결을 살려 둡니다. 꼬미가 답을 쓰는 동안 서버가 잠깐씩 신호를 보내 「아직 하는 중」이라고 알립니다. 중계 구간이 더 이상 끊지 않으니, 오래 걸리는 답도 끝까지 도착합니다.

같은 요청을 네 번 되풀이하지 않습니다. 애초에 끊기지 않으니 되풀이할 일이 없고, 사용 횟수도 한 번만 씁니다.

꼬미가 도는 자리 스물두 곳에 함께 넣었습니다. 검색·목표 나누기·여행 일정·영수증 읽기·식단 분석·회의록 정리 등 AI가 실제로 도는 화면 전부입니다. 한 곳씩 고치는 대신 답이 나가는 길목 한 곳에서 막았어요 — 화면마다 따로 고치면 다음에 새로 만드는 화면이 또 빠집니다. 실제로 이번 건이 그렇게 남아 있던 자리였습니다.

답이 조금 더 빨리 옵니다. 꼬미에게 넘기던 자료에서 사람이 볼 일 없는 빈칸을 걷어냈습니다.


그대로인 것

한도를 다 쓰셨거나 다시 로그인해야 하는 경우에는 그 사유가 그대로 뜹니다. 「다시 시도」 버튼도 그때는 붙지 않아요 — 눌러도 같은 벽이라면 버튼이 있는 것이 더 나쁩니다.

정말 답을 만들지 못한 경우에도 이유를 말합니다. 「딴생각을 했어요」는 이제 다시 누르면 풀릴 때만 뜹니다.


혹시 또 겪으시면

같은 화면을 다시 보시면 알려 주세요. 이번 건은 제보 한 줄에서 시작해 스물두 곳을 고쳤습니다 — 겉으로 같아 보이는 실패도 원인이 다를 수 있어서, 어느 화면에서 무엇을 하다 그랬는지가 가장 큰 단서입니다.

문의는 마이페이지 → 1:1 문의로 보내 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