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까지 몇 학점 남았는지, 면접에선 무슨 질문을 받았는지

두 탭에 화면이 하나씩 늘었습니다
학업 → 졸업 요건, 커리어 → 면접 기록입니다. 서로 상관없는 두 화면이라 따로 설명드릴게요.
1. 학업 «졸업 요건» — 평점 말고 이수
학점 탭은 "내 평점이 몇인가" 를 알려드렸습니다. 그런데 수강신청 때 실제로 궁금한 건 그게 아니었습니다.
누적 3.63, 54학점 취득 — 그래서 졸업까지 뭐가 남았지? 전공필수는 다 들었나?
이 질문은 어디서도 답하지 못했고, 결국 학교 포털과 엑셀을 따로 열어야 했습니다.
총 졸업학점 하나만 넣으면 시작됩니다
전공필수 45학점, 교양 30학점… 이런 걸 다 넣어야 시작된다면 아무도 시작하지 않을 겁니다. 그래서 졸업 총 학점 하나만 넣으면 바로 계산이 나옵니다.
| 넣는 것 | 필수 여부 |
|---|---|
| 졸업 총 학점 (예: 130) | 필수 — 이것만으로 화면이 성립합니다 |
| 구분별 요건 (전공필수 45 등) | 선택 — "구분별로 나눠 보기"를 펼쳤을 때만 |
| 남은 학기 수 | 선택 — 넣으면 "한 학기 19학점씩"을 계산합니다 |
취득 학점은 다시 적지 않으셔도 됩니다
학점 탭에 적어 둔 성적에서 자동으로 가져옵니다. 그래서 성적을 고치면 이 화면 숫자도 함께 바뀝니다 — 같은 숫자를 두 곳에 적어 두고 어긋나는 일이 없습니다.
구분별로 나눠 보실 때는 구분 이름을 학점 탭에 적은 것과 똑같이 써 주세요. '전공필수'와 '전공 필수'는 다른 것으로 셉니다. 학점 탭에 이미 쓰신 구분은 칩으로 제시해 드리니 눌러서 넣으시면 어긋나지 않습니다.
요건에 없는 구분은 조용히 빼지 않습니다
성적에는 '일반선택'으로 적어 두셨는데 요건에는 그 이름이 없으면, 구분별 합이 총 취득 학점과 맞지 않습니다. 이때 말없이 빼면 계산이 틀렸다고 생각하시게 됩니다. 그래서 "구분별 합계에 안 잡힌 학점이 6학점 있어요"라고 알려드리고, 총 학점 계산에는 그대로 넣습니다.
학교 요람이 정본입니다
졸업 요건은 학교마다 다르고, 같은 학교에서도 입학 연도마다 다릅니다. 그래서 저희가 자동으로 채우지 않고 직접 넣으시게 했습니다. 여기 숫자는 참고용이고 학교 요람이 정본입니다 — 학점 화면에서 "학교 성적표가 정본"이라고 말씀드린 것과 같습니다.
2. 커리어 «면접 기록» — 그 질문, 전에도 받았습니다
자기소개서 기능은 "이 문항에 전에 뭐라고 썼지" 를 풀었습니다. 면접에는 그게 없었습니다.
지난주 A사 2차에서 받은 질문이 오늘 B사 1차에 또 나옵니다. 그런데 내가 뭐라고 답했는지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지원 카드에 메모를 남기실 수는 있었지만, 한 덩어리 글이라 질문별로 모아 볼 수가 없었습니다.
질문 유형별로 묶입니다
자기소개 · 지원 동기 · 직무 경험 · 기술 질문 · 협업/갈등 · 실패 경험 · 입사 후 포부 · 역질문 — 유형을 누르면 바로 새 칸이 열립니다.
같은 유형에 했던 답들이 나란히 쌓이니, 다음 면접 전에 그 묶음만 훑으면 됩니다.
"다시 답한다면"을 따로 뒀습니다
칸이 둘입니다.
| 칸 | 무엇을 적나 | 언제 읽나 |
|---|---|---|
| 그때 한 답 | 면접에서 실제로 한 말 | 기억을 되짚을 때 |
| 다시 답한다면 | "이건 이렇게 답할 걸" | 다음 면접 전날 |
한 칸에 섞으면 다음에 읽을 때 쓸모가 줄어서 나눴습니다.
가장 쓸모 있는 순간은 면접 직후입니다
기억은 하루면 흐려집니다. 질문만이라도 적어 두시면 나중에 답을 채우실 수 있어요. 유형 칩을 한 번 누르면 바로 칸이 열리게 한 것도 그래서입니다.
회사·차수·면접 본 날을 함께 남기면 "토스 · 2차 · 2026.07.28"처럼 표시됩니다. 지원 카드의 다음 일정은 전형이 진행되면 덮이기 때문에, 언제 본 면접인지는 여기 남겨 두셔야 남습니다.
다시 볼 답만 모아 보기
잘 답한 것에 별을 달아 두시면 상단의 "다시 볼 답만" 으로 그것만 추릴 수 있습니다.
어디서 여나요
- 졸업 요건 — 학업 탭 > 학점 바로 다음 (대학원 프로필이시면 "수료 · 졸업")
- 면접 기록 — 커리어 탭 > 자기소개서 옆. 지원 카드가 면접·최종 단계에 있으면 앞으로 당겨집니다
두 화면 모두 누구에게나 보입니다. 지금 쓸 일이 없으면 비어 있을 뿐이고, 빈 화면에 이 자리가 무엇을 위한 곳인지 적어 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