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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2026-09-08

아이폰에서 화면이 어긋나던 문제 두 가지를 고쳤습니다

아이폰에서 화면이 어긋나던 문제 두 가지를 고쳤습니다

둘 다 꼼꼬미를 홈 화면에 추가해 앱처럼 쓰시는 분에게만 있던 일입니다. 브라우저(사파리·크롬)로 여시면 둘 다 일어나지 않았어요.


① 「돌아가기」가 눌리지 않던 것

누구에게 있던 일인가요

꼼꼬미를 홈 화면에 추가해 앱처럼 쓰시는 분에게만 있던 일입니다.

브라우저(사파리·크롬)로 여시면 위쪽에 주소창이 있어 화면이 그만큼 아래에서 시작합니다. 그런데 홈 화면에서 연 앱에는 주소창이 없어요. 그 자리를 시계·신호·배터리가 그대로 차지하는데, 저희가 그만큼을 비워 두지 않아서 화면의 첫 줄이 그 밑에 깔렸습니다.

무엇이 안 됐나요

보이는데 눌리지 않았습니다.

시계·배터리가 있는 자리를 누르면 그 손길은 휴대폰이 가져갑니다 — 앱까지 오지 않아요. 그래서 「돌아가기」 글씨가 반쯤 보이는데도 아무리 눌러도 아무 일이 없었습니다. 고장 난 것처럼 보이지만 버튼은 멀쩡했고, 손길이 닿지 않았을 뿐입니다.

하필 그 버튼이 유일한 출구인 화면들이었습니다. 홈 화면에서 연 앱에는 뒤로 가기 주소창이 없으니까요.

어느 화면이었나요

한 화면이 아니라 주소를 갖고 통째로 열리는 화면 전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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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안쪽(홈·캘린더·건강·재무 같은 탭)은 이 일이 없었습니다. 그쪽 머리글은 처음부터 그 자리를 비워 두고 있었어요 — 비워 두는 일이 앱 바깥 화면들에는 빠져 있었습니다.

함께 고친 것

**동의 안내와 처음 시작 안내 창의 닫기 ✕**도 같은 이유로 위쪽이 반쯤 가려 있었습니다. 이 창들은 화면 가운데 뜨니 괜찮을 줄 알았는데, 창이 화면 높이의 92%를 쓰다 보니 위아래로 남는 자리가 시계 높이보다 좁았어요. 이제 창이 시계·홈 막대를 피해 그 안에서 크기를 맞춥니다.

왜 이제야 찾았나요

컴퓨터 화면에서는 이 일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시계가 화면을 덮지 않으니까요. 저희가 만들고 확인하는 자리에서는 아무 이상이 없고, 오류도 나지 않고, 검사도 통과합니다.

그래서 쓰시는 분이 말씀해 주시기 전에는 알 방법이 없었습니다. 알려 주셔서 고쳤습니다.

같은 일이 다시 들어오지 못하게, 새 화면을 만들 때 이 자리를 비웠는지 기계가 검사하도록 해 두었습니다. 비우지 않은 화면은 이제 그 자리에서 걸립니다.


② 일기·메모를 적고 나면 화면이 확대된 채로 남던 것

무엇이 이상했나요

일기나 메모 본문을 적고 저장하면, 그다음 뜨는 창이 확대된 채로 보였습니다. 글자가 크게 늘어나고 왼쪽이 잘려 나가, 목록 번호 「10.」이 「0.」으로 보이는 식이었어요. 창이 고장 난 것처럼 보이지만 창은 멀쩡했고 화면 배율이 커져 있었습니다.

왜 그랬나요

아이폰은 글씨가 작은 칸에 커서를 넣으면 읽기 편하라고 화면을 확대해 줍니다. 문제는 그렇게 커진 배율이 저절로 돌아오지 않는다는 것이에요. 그래서 본문을 다 적고 나온 뒤에도 확대가 남아, 그 위에 뜨는 창까지 함께 커져 보였습니다.

앱의 다른 입력칸들은 이 확대가 걸리지 않도록 진작 크기를 맞춰 두었는데, 본문 에디터만 빠져 있었습니다. 제목·태그 같은 칸과 본문 에디터가 서로 다른 부품이라, 크기를 맞추는 규칙이 본문에는 닿지 않았어요.

어떻게 바꿨나요

본문 에디터의 글씨를 휴대폰에서 한 단계 키웠습니다(아이폰 기준). 확대가 걸리는 크기 밑으로 내려가지 않으니, 이제 커서를 넣어도 화면이 확대되지 않습니다. 겸사겸사 본문도 조금 더 읽기 편해졌어요.

적용되는 곳: 일기 · 메모 · 감상(영화·미디어) · 회의록 · 업무 상세의 본문.

읽을 때의 글자 크기는 그대로입니다 — 커진 것은 «적는 칸»뿐이라, 이미 쓰신 기록을 펼쳐 보는 화면은 어제와 같습니다.

저장 버튼을 조급하게 두 번 두드려도 확대되지 않게 함께 막았습니다(같은 증상의 다른 길이었어요). 두 손가락으로 벌려서 키우는 것은 그대로 됩니다 — 필요하신 분의 확대를 막지는 않았습니다.